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우수 농식품기업 뽑아 상줘, 이대훈 "농식품기업과 협력"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27 11:3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우수 농식품기업 뽑아 상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농식품기업과 협력"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여섯 번째)이 25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 시상식에서 수상기업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경영성과, 성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농식품기업을 뽑아 상을 줬다.

NH농협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2019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농식품기업 가운데 기업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해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주고 있다.

올해는 꿈터종합식품, 몬트락, 봉산지피, 초록원, 세진에프엔에스, 대신육가공, 와이앤비푸드, 체리부로, 태경식품, 하림 등 10곳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수상기업에 대출금리 우대, 기업컨설팅 무료 제공, 임직원 및 가족 초청 팜스테이 마을 체험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체리부로는 고객 여러분께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병아리부터 사료, 생산, 도계, 육가공, 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며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훈 NH은행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농식품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농식품기업의 최고 사업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농식품기업에 1조7천억 원 이상의 자금을 신규 지원하는 등 농식품기업 성장을 돕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경찰 KT 해킹사고 증거 은폐 의혹 수사,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
효성그룹 2026년 임원 인사 실시, 배인한·배용배·박남용 부사장 승진
일론 머스크 xAI의 애플 소송 목적은 인공지능 협력, "아이폰 그록 탑재 찬성"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마켓' 20일부터,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으로 무장"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M7 일제히 하락, 'AI버블 우려' 아마존 4%대 급락
흥국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K컬처의 선도적 기업으로 부각"
한국투자 "엘앤씨바이오 스킨부스터 리투오 판매 호조, 연간 가이던스 상향" 
상상인증권 "대원제약 목표주가 하향, 자회사 부진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
KB증권 "음식료 산업 주식 비중 확대, 내년 K푸드에 쏠리는 관심 더 커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