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현대카드, 이태원에 70년대 미국 재현하고 포니 베뉴 전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27 11:2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현대카드, 이태원에 70년대 미국 재현하고 포니 베뉴 전시
▲ 현대자동차 이태원지점 앞에 재현한 1970년대 캘리포니아 주유소에 베뉴가 전시된 모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현대카드가 손잡고 이태원에서 복고 느낌을 살린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25~26일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와 연계해 포니,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의 차량을 전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는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정신을 상징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독보적 브랜드를 이룬 각 분야 아이콘을 토크와 공연 등으로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다.

현대차는 이태원지점과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앤플라스틱(V&P)에서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모텔을 재현하고 포니를 전시했다. 건물 1층에서는 포니 브랜드를 이용한 상품과 베뉴 매거진을 판매했다.

이태원지점 외관은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주유소로 꾸미고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를 전시했다. 자동차 시트가죽을 업사이클링한 ‘리스타일(Re:Style) 의상도 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에서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영감을 전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