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83억8800만 원, 영업이익 140억3900만 원, 순이익 73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3%, 순이익은 44.3% 각각 줄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3억900만 원, 영업이익 117억5500만 원, 순이익 76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66%, 영업이익은 24.19%, 순이익은 9.91% 각각 감소했다.
현대위아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749억 원, 영업이익 372억7300만 원, 순이익 197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87.8%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뷰웍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억2천만 원, 영업이익 68억4천만 원, 순이익 89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6%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58.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