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빈대인, BNK부산은행 52돌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0-25 17:1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빈대인, BNK부산은행 52돌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
▲ BNK부산은행은 25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였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BNK부산은행>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BNK부산은행은 25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빈 행장은 “부산은행이 창립 52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부산은행을 성원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1967년 10월25일 자본금 3억 원, 임직원 82명으로 설립됐다. 현재 자본금 9774억 원, 임직원 3800여 명의 지역은행을 성장했다.

현재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2개의 영업점과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