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25일 지스타 2019에 출품할 게임들을 발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를 새로 공개하며 ‘A3: 스틸 얼라이브’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신규 게임 2종도 준비한다. <넷마블> |
넷마블이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미공개 게임 2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25일 지스타 2019에 출품할 게임들을 발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를 새로 공개하며 ‘A3: 스틸 얼라이브’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신규 게임 2종도 준비한다.
지스타 2019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다.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시연대 250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으로 현장을 생중계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지식재산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뒤 세상을 구원하려 설립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스타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콘텐츠 가운데 이용자끼리 1대1로 전투를 하는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지스타에 내놓은 ‘세븐나이츠2’는 계속해서 개발 중이다.
제2의 나라도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게임이다.
제2의 나라도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마블은 그래픽과 이야기에 동화풍 애니메이션 감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지스타에서 제2의 나라 전반부 15분 정도를 체험할 수 있으며 3대3 이용자 전투도 이용해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