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 서울시와 전통시장에 손질한 농산물 공급, 김원석 "공급 확대"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24 18:0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이 요리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손질한 농산물을 전통시장에 공급한다.

농협은 25일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 강동구 5개 전통시장에 전처리 채소 등 국산 농산물을 시범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협 서울시와 전통시장에 손질한 농산물 공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82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원석</a> "공급 확대"
▲ 농협에서 공급하는 카레용 채소. <농협>

전처리 농산물은 음식을 만들 때 바로 넣을 수 있도록 손질한 농산물을 뜻한다.

농협과 서울시는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 채널로 몰리고 있는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소비문화를 반영한 농산물을 공급하기로 했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온라인 식품구매, 가정간편식 소비가 많이 늘고 있지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소비문화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은 경기도 안성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직접 집하, 세척, 절단, 가공 등을 거친 전처리 채소 등 농산물을 공급한다.

농협과 서울시는 시범 공급을 통해 인기상품을 찾고 물류 배송체계를 점검·보완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는 서울시 전통시장 소매점포 6200여 곳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공동구매’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전통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참여하는 시장과 점포에 지역광고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시범공급을 통해 소비자와 전통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보완할 것”이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우리 농산물 공급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상속의 모든 것] 재산분할 의무의 상속, 이혼 후 사망한 전 배우자의 상속인에게 재산..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코스피 5천 그늘②] 롯데그룹 주주 흥돋는 카드 안 보인다, 신동빈 유통·화학 계열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