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세계 주가 반등, 매장확대로 매출 증대 기대 커져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07-14 15:4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 주가가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 실패 이후 내리막길을 걷다가 반등에 성공했다.

신세계가 서울 시내면세점 탈락에도 불구하고 신규매장을 내놓고 영업면적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

  신세계 주가 반등, 매장확대로 매출 증대 기대 커져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하나대투증권은 14일 신세계가 서울 면세점 입찰을 따내지 못했지만 내년에 신규매장이 크게 늘어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내년 초부터 영업면적 확대에 따라 매출이 크게 늘 것”이라며 “2016년 영업면적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해 경영실적 개선 여력을 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신세계는 내년에 김해점을 새로 개점하고 서울 강남점과 부산 센텀점을 확장한다”며 “내년 하반기에 동대구점과 하남 복합쇼핑몰도 영업에 들어간다”고 전망했다.

신세계는 올해 말까지 강남점 백화점과 터미널 사이에 있는 6층 규모의 판매시설을 11개 층까지 올리는 공사를 마무리한다. 이 공사가 끝나면 서울 시내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거듭난다.

신세계는 이 복합쇼핑몰에 해외브랜드 비중을 80%까지 늘려 고급화를 강화한다.

신세계는 내년 영업면적 확대만으로 매출이 17%(7천억 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신세계가 면세점에 선정되지 못했을 때 기대감이 사라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며 “국내 백화점들은 메르스 영향으로 2분기 경영실적에 우려감이 있지만 지나가는 악재로 주가에 추가적 영향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 주가는 14일 전일보다 3.37% 오른 21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는 서울 시내면세점에서 탈락하면서 13일 주가는 전일보다 11.13%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