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 440억 규모 공사 계약해지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0-18 18:1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가 440억 원 규모의 폐열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

한전KPS는 18일 “사업시행자가 대출약정을 이행하지 않아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한전KPS,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 440억 규모 공사 계약해지
▲ 김범년 한전KPS 사장.

한전KPS는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해 LIK파워와 도급계약을 맺었다.

사업의 전체 계약규모는 616억 원으로 한전KPS가 440억 원 규모로 계약을 맺었다. 한전산업개발도 176억 원 규모로 계약에 참여했다.

사업에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2018년 10월31일까지 대출약정을 맺기로 했지만 이행하지 않아 계약 해지사유가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