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24일까지 아이폰11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가 애플 새 제품인 아이폰11과 아이패드7세대, 애플워치5를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24일까지 아이폰11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는 18일부터 아이폰11 사전예약을 받는다. 아이폰11은 25일부터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아이폰11을 사전에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무이자 할부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자급제 단말기를 행사하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제품에 따라 최대 10%,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 통합포인트인 엘포인트를 최대 2만2천 포인트 준다.
아이패드7세대와 애플워치5도 예약구매를 받는다.
아이패드7세대 사전예약은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아이패드7세대는 22일에 국내에서 정식 출시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도 아이패드7세대를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 최대10만 원까지 청구할인해주고 엘포인트도 최대 1만3천 포인트를 준다.
애플워치5 사전예약 행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만 진행한다.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3일까지 최대 10%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해주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준다. 애플워치5는 25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박수용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아이폰의 새 모델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아이패드7세대와 애플워치5 등 애플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