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지역난방공사, 열요금 인상으로 열부문 점진적 실적 점진적 개선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0-16 11:5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요금 인상으로 내년 8월까지 열부문에서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월 열요금 인상을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며 “2020년 7월 열요금 산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쌓인 열요금 인하효과는 모두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난방공사, 열요금 인상으로 열부문 점진적 실적 점진적 개선
▲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유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는 3분기 열요금 인하효과를 해소하는 구간에 진입하면서 열부문 감익폭을 줄일 것”이라며 “열부문은 점진적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이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지역난방공사는 2020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배당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2019년 4분기에는 전기 판매량이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영업이익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 연구원은 “원전 이용률 하락 때문에 4분기 지역난방공사의 전기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세율혜택 축소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수 있다”고 바라봤다.

지역난방공사는 2019년네 매출 2조3814억 원, 영업이익 42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3%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195.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