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백화점 남성 럭셔리 캐주얼상품 매출 상반기 13.2%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0-13 18:4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백화점이 올해 상반기 남성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매장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20세에서 30세 사이 남성고객들이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떠오르며 남성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상품들의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백화점 남성 럭셔리 캐주얼상품 매출 상반기 13.2% 늘어
▲ 롯데백화점 본점에 들어선 남성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우영미' 매장 모습.

롯데백화점은 남성 럭셔리 캐주얼 상품군의 매출이 2017년과 2018년 각각 5.5%, 10.7% 늘어난 데 이어 2019년 상반기에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새 남성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매장들을 유치한 결과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층 전체의 매출 역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7.5%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특히 올해 9월 백화점업계 최초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매장이 들어선 브랜드 ‘우영미’는 문을 연 첫날 하루 동안 매출 1천만 원을 냈고 우영미의 한정판 코트는 매장 개장 3시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남성 럭셔리 캐주얼부문이 명품, 리빙부문과 함께 백화점의 매출 상승을 이끄는 대표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감광희 롯데백화점 남성패션팀장은 “최근 패션에 관심을 지닌 남성고객들이 급증하며 남성 럭셔리 캐주얼 상품군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은 이런 추세에 맞춰 '2030' 남성을 위한 브랜드 유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들어 본점에 해외 고급 남성복 브랜드 ‘바버’, ‘APC옴므’를 비롯해 ‘산드로옴므’ ‘송지오옴므’, ‘우영미’ 등 5개의 주요 남성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매장을 유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