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10 11:5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 보건복지부의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안내.

그동안 신한카드가 벌여온 임직원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진정성, 나눔문화 실천의 공적을 국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지속적 성장의 바탕에 나눔활동이 자리잡고 있음을 되새길 수 있게 됐다”며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11월 말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도 열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업사이클링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활동을 추진하며 서울식물원과 남산야외식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소외 이웃에게 빵을 만들어 전달하거나 장기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에게 향균물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행사도 열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헌혈증 기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역사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