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분양가 상한제 보완대책으로 올해 주택공급 2만 세대 가능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0-08 12:2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정부의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보완대책 덕에 2019년 2만 세대 이상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정부가 내놓은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보완대책에 따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이미 받았거나 신청한 재건축·재개발사업조합 등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갈 방법이 생겼다”며 “GS건설은 올해 2만 세대 이상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 분양가 상한제 보완대책으로 올해 주택공급 2만 세대 가능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GS건설은 9월 말 기준 누적 주택 공급 1만 세대가량을 달성했는데 올해 남은 기간 1만 세대를 추가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연초 제시했던 주택 공급목표 2만8800세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GS건설은 현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거나 신청한 단계의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을 4만7천 세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이는 다른 건설사와 비교해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라며 “GS건설은 2020년에도 최소 2만 세대 이상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주택부문 매출 감소로 3분기 실적은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GS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천억 원, 영업이익 19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8% 줄어드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GS건설 목표주가 4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7일 GS건설 주가는 3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