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글로벌 축제 '뉴욕 코믹콘' 참가해 게임 '서머너즈워' 알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0-07 10:3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글로벌 축제 '뉴욕 코믹콘' 참가해 게임 '서머너즈워' 알려
▲ 컴투스가 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게임 이용자들을 만나고 '서머너즈워' 지식재산을 알렸다.
컴투스가 미국 대중문화 전시회에 참가해 브랜드와 게임을 알렸다.

컴투스는 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했다고 7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글로벌 대중문화 축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행사다. 관람객들은 게임을 비롯해 만화와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경험한다.
 
컴투스는 뉴욕 코민콘에 전시공간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홍보했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지식재산을 활용한 단편만화 ‘프랜즈 앤 라이벌’을 상영하고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머너즈워 정밀모형을 전시하고 서머너즈워 관련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뽑기행사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 인근애서 ‘서머너즈워 아메리카 투어’ 일곱 번째 행사도 개최했다.

사전신청을 받아 초청한 100여 명 이용자들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이용자들이 서머너즈워를 만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다양하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