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이 공개한 2019년 하반기 광고영상 일부. |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을 홍보하는 새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IBK기업은행은 2019년 하반기 영상광고 ‘동반자금융’ 편을 7일부터 주요 매체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새 광고는 CEO와 직원이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두 편으로 나누어진다.
중소기업 CEO와 직원이 업무환경에서 각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IBK기업은행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IBK기업은행은 8월 공개한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박스’로 취업과 해외시장 진출, 정책자금 지원, 공장부지 조사와 제조업체 알선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홍보한다.
중소기업 특성상 자체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분야에서 IBK기업은행의 솔루션을 활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광고모델 이정재씨는 ‘언젠가 만나게 될 거에요’라는 광고문구를 통해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IBK기업은행 관게자는 “금융을 넘어 기업경영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제공해 CEO부터 직원, 기업과 개인까지 모든 고객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광고에 담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