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9월 수입차 판매 올해 처음 2만 대 넘어서, 일본차는 반토막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0-04 14:0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9월 수입차 월별 판매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2만 대를 넘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차 판매량은 2만204대로 2018년 9월보다 17.3% 늘었다. 
 
9월 수입차 판매 올해 처음 2만 대 넘어서, 일본차는 반토막
▲ 메르세데스 벤츠의 E300.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16만709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뒷걸음질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9월 7707대 팔리면서 아홉달째 수입차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BMW가 4249대를 팔아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4개월 만에 국내 판매를 재개한 아우디가 1996대 팔리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니(1031대), 볼보(883대), 지프(692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모델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1883대)이 가장 많이 팔렸다. 

2위는 아우디의 Q7 45 TFSI 콰트로(1513대)가, 3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 4MATIC(1210대)가 차지했다. 

올해 1~8월 베스트셀링모델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렉서스 ES300h는 9월 처음으로 순위에서 빠졌다. 

국가별로는 일본차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일본차는 9월에 1103대 팔렸는데 지난해 9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절반 이상 뚝 떨어졌다. 일본차는 2018년 9월에는 2744대 판매됐다.

독일차가 1만429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영국차가 1854대, 미국차가 1452대 팔리면서 그 뒤를 이었다. 

사용 연료별 신규 등록대수는 가솔린 1만4670대(72.6%), 디젤 4466대(22.1%), 하이브리드 1031대(5.1%), 전기 37대(0.2%) 등의 순이었다. 

가솔린 차량의 점유율은 지난해 9월과 비교해 7.6%포인트 높아진 반면 디젤 차량 점유율은 4.2%포인트 낮아졌다. 하이브리드 점유율도 3.6%포인트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