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31~80㎍/m³)’ 수준으로 예보됐다.
▲ 기상청은 주말인 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관광객들이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기상청은 “5일 강원영동지역은 밤까지, 경북북부는 오후부터 밤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낮 동안 비가 내리겠다”고 4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mm, 경기동부 강원영서 경북북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6~22도, 춘천 18~21도, 강릉 19~21도, 청주 18~23도, 대전 18~23도, 전주 18~22도, 광주 18~21도, 대구 19~25도, 부산 20~26도, 제주 20~22도 등이다.
휴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에는 새벽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3~22도, 춘천 10~21도, 강릉 12~19도, 청주 14~21도, 대전 14~22도, 전주 13~22도, 광주 14~23도, 대구 14~21도, 부산 16~22도, 제주 17~22도 등이다.
6일 아침 기온이 크게 낮아져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