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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이어 김포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접수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02 2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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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키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파주 이어 김포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접수
▲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경기도 파주에서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경기도 김포 돼지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받고 해당 지역에 방역인력을 급파해 교통을 통제하고 돼지농가 주변지역을 소독했다.

혈액 샘플을 채취한 뒤 경상북도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거쳐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이날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한 돼지 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다.

2건의 의심 사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건수는 모두 13건으로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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