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해상, 카카오와 손잡고 편의성 높은 디지털 보험서비스 개발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0-02 12:0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이 보험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현대해상은 1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카카오와 ‘모바일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및 프로세스 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해상, 카카오와 손잡고 편의성 높은 디지털 보험서비스 개발
▲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오른쪽)과 신석철 카카오 부사장이 1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열린 ‘모바일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및 프로세스 혁신 방안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보험금 청구, 자동차보험 갱신, 여행자보험 가입 등 고객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험서비스를 카카오톡 안에서 제공한다.

현대해상과 카카오는 차별화된 보험상품 및 고객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해 교류와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객 누구나 보험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