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휴면예금과 보험금 무려 1조5837억, 전해철 "지급 편의성 높여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0-01 11:5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금자나 보험 가입자가 10년 넘게 찾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 38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계좌는 모두 2436만 개로 잔액은 1조5857억 원이다.
 
휴면예금과 보험금 무려 1조5837억, 전해철 "지급 편의성 높여야"
▲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계좌는 모두 2436만 개로 잔액은 1조5857억 원이다. <연합뉴스>

이 가운데 휴면예금 잔액은 1조245억 원이고 휴면보험금 잔액은 5612억 원이다.

지난해 8월 말 기준 휴면예금 및 보험금 규모인 1조4010억 원과 비교하면 1년 동안 1847억 원 증가했다.

휴면기간별로 살펴보면 5년 미만 휴면상태인 휴면예금은 5501억 원, 휴면보험금은 1820억 원이었다.

10년 넘게 찾지 않은 휴면예금도 2346억 원, 휴면보험금은 1496억 원에 이르렀다.

예·적금은 5년, 보험금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자금으로 분류된다.

전 의원은 “서민금융진흥원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휴면자산이 오히려 지난해보다 2천억 원 가까이 증가했다”며 “유관 조회수단과 연계를 강화하고 지급 편의성을 높이는 등 지속적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