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상호금융 기업신용평가모형 개선, 소성모 "농업지원 강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9-30 17:0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상호금융이 농식품기업에 합리적 신용등급을 적용하기 위해 기업신용평가모형을 개선했다.

농협상호금융은 30일부터 기업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 기업신용평가모형 개선, 소성모 "농업지원 강화"
▲ 농협상호금융은 30일부터 기업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

농협상호금융은 기업신용을 평가할 때 농업 업종 특성을 반영하고 농식품기업에 합리적 신용등급을 산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농협상호금융은 기업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농식품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농축협의 위험관리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2014년부터 기업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하고 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신용평가모형은 금융산업의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기업신용평가모형 고도화가 농업 지원 강화로 이어져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