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카드, 우체국 자주 이용하는 40대 이상 위한 새 카드 출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9-30 17:0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카드가 우체국을 자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새 카드를 내놨다.

하나카드는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우체국을 자주 사용하는 40대 이상 고객을 위해 우체국 전용 ‘우체국라이프 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 우체국 자주 이용하는 40대 이상 위한 새 카드 출시
▲ 하나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우체국을 자주 사용하는 40대 이상 고객을 위해 우체국 전용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

이번 카드는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40대 이상 고객의 소비성향을 분석해 우체국을 이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5%를 할인받고 할인대상 업종을 놓고 월 최대 5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업종별 할인혜택을 보면 우체국(우편·택배·우체국쇼핑몰),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홈플러스익스프레스·GS슈퍼),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 등이 해당된다.

또 신용카드 하나로 모바일뱅킹 등의 금융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하나카드 안광재 개인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할인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