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3분기 매출 소폭 증가 예상, 영업이익률은 기대 못 미쳐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19-09-30 13:5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넷마블은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이 2017년 하반기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이 목표는 4분기가 돼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 3분기 매출 소폭 증가 예상, 영업이익률은 기대 못 미쳐
▲ 권영식 넷마블 대표.

넷마블은 3분기에 영업이익률 11.2%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3분기 영업이익률인 19.2%로 집계됐다.

성 연구원은 "넷마블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마케팅비 등 비용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려고 한 계획을 연기하면서 영업이익률이 2017년 하반기 수준으로 오르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애초 3분기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를 각각 일본과 세계시장에 내놓는다는 목표를 잡았으나 아직 출시하지 못했다.

3분기 매출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BTS월드'가 하루 평균 매출 3억~4억 원 정도로 기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킹오브파이터 올스타'와 '일곱 개의 대죄' 등은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

성 연구원은 "넷마블이 고평가 논란을 해소하고 투자매력도를 올리려면 새 게임과 실적으로 주가 상승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넷마블은 4분기에 '세븐나이츠2'와 'A3 스틸 얼라이브' 등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비트코인 1억3466만 원대 상승, 인도 가상화폐거래소 투자자 신원 확인 강화
[오늘의 주목주] '해외 군함 수주 전망' 한화오션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상장폐지 기준 시총 50억에서 500억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 상향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검찰, '744억 부당대출' 혐의로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명 기소
[현장] 루센트블록 대표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정부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발표, "국회서 2월 처리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