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종합 솔루션기업으로 사업확장 기반 구축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9-25 12:2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장기적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5일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전문회사 앱티브와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과거와 차별화한 전략 변화로 경쟁기업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며 “자율주행 종합 솔루션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전개하는 선순환효과가 기대되며 장기적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종합 솔루션기업으로 사업확장 기반 구축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

현대차그룹과 함께 자율주행 관련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앱티브는 과거 자동차부품기업인 델파이를 전신으로 한다.

델파이때부터 쌓아온 노하우가 많아 자동차산업 전반의 이해도가 높으며 글로벌 여러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도 풍부하다.

현대차그룹은 앱티브와 손을 잡음으로써 완성차에다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입히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연구원은 “(두 회사의 협력은) 상호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자동차)를 포활하는 종합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용이하다”며 “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사업자와 제휴 강화 등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나 데이터 채집·분석 등 부수적 이익 창출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그룹은 23일 미국 앱티브와 50대 50의 지분율로 총 40억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의 지분율은 현대차 26%+1주, 기아차 14%, 현대모비스 10%-1주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