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마켓컬리 재활용 종이로 배송 포장재 바꾸기 추진, 김슬아 "환경보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9-24 11:2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켓컬리가 샛별배송 포장에 사용하는 모든 포장재를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바꾼다.

마켓컬리는 24일 서울 강남구 마켓컬리 사옥에서 ‘사람에게도 환경에도 더 이롭게! 올페이퍼챌린지(All Paper Challenge)’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배송 포장재정책을 발표했다.
 
마켓컬리 재활용 종이로 배송 포장재 바꾸기 추진, 김슬아 "환경보호"
▲ 마켓컬리가 25일 주문 건부터 샛별배송 포장에 사용하는 모든 포장재를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바꾼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마켓컬리가 배송 포장재의 전환을 통해 기업과 사람, 환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확장해나가고자 한다”며 “마켓컬리는 앞으로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바꿔나가고 회수한 종이 포장재를 재활용해 그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25일 주문건부터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의 냉동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박스로 변경한다. 

마켓컬리는 새롭게 도입하는 종이 냉동 보냉박스가 모든 조건에서 12시간 넘게 영하 18도를 유지할 수 있게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마켓컬리는 이밖에도 배송 포장에 사용하는 비닐 완충 포장재, 비닐 파우치와 지퍼백, 박스테이프 등을 모두 종이 소재로 바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비닐 사용을 최소화한다. 아이스팩도 파손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높인 100% 워터팩으로 바꾼다.

마켓컬리는 이번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사용량 기준으로 한 해 750톤의 비닐과 2130톤의 스티로폼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샛별배송 지역의 냉동 보냉박스부터 종이 포장재로 먼저 전환한 뒤 보완을 거쳐 배송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걸리는 택배배송 주문 포장재도 종이 소재로 전환하기로 했다.

마켓컬리는 2021년까지는 모든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