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상금 1억5천만 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
KB증권이 상금 1억5천만 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KB증권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합산해서 겨루는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10월14일부터 12월6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KB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 및 영업점을 통해 23일부터 11월22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통합 리그와 대학(원)생 리그로 나누어 실시한다.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만 거래해도 충족된 예탁자산에 따라 금액별 리그에 자동 배정된다.
통합 리그는 수익률 리그와 수익금 리그로 나뉘어 있는데 중복 수상이 가능해 최대 8천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대학(원)생 리그 1~3위 수상자에게 상금과 인턴십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이 밖에도 해외주식 거래고객만을 위한 해외주식 리그 및 투자정보 알리미 신청고객 대상의 투자정보 알리미 리그가 서브 리그로 진행되며 주요 리그와 중복해 참여 가능하다.
KB증권은 단순히 수익률 경쟁뿐만 아니라 즐거운 투자경험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주간 50억 원 이상 거래고객 10명 추첨 상금 20만 원 증정 △경품 추첨(스타일러, 건조기, 아이패드, LED마스크 등) △얼리버드 사전신청 선착순 2천 명 스타벅스 커피쿠폰 증정 △한·미·중 삼국지(코스피지수, 다우지수, 상해종합지수 가운데 더 높은 상승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라 혜택 증정) 등이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마블랜드트라이브)장은 “이번 대회는 KB증권의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글로벌 원마켓’을 통해 해외주식을 국내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통합 리그로 준비했다”며 “더불어 많은 고객들이 입상을 떠나서 참가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