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연구지원하고 인문교양강좌 열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9-20 11:4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펴시픽재단이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연구성과를 일반인에게 알린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일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4일 오후 7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연구지원하고 인문교양강좌 열어
▲ 2019년 '아시아의 미(美)' 강좌 포스터.

아시아의 미 강좌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2012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행사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아시아인의 미적 체험과 미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또 연구지원사업 결과물을 아시아의 미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다.

2019년 아시아의 미 첫 번째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아시아의 미 두 번째 강좌는 10월29일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를 주제로 송희경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가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