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지자체

상주시장 황천모, 산업단지 조성해 일자리 1800개 만들기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9-17 12:1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이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확보한다.

상주시청은 경북도에 ‘상주일반산업단지’ 계획의 승인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주시장 황천모, 산업단지 조성해 일자리 1800개 만들기 추진
▲ 황천모 상주시장.

상주일반산업단지는 상주시 헌신동 일대 39만㎡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 458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정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경북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행정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겠다”며 “기업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6개월가량 산업단지 계획 승인과 고시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다. 2020년 산업단지를 착공해 2022년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주시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을 통해 일자리 1800여 개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