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정치·사회
정치
유명희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는 차별금지 위반, WTO 제소한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9-11 11:2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의 수출제한조치를 두고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에 관해 일본이 7월4일 시행한 수출제한조치는 세계무역기구의 ‘차별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를 놓고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세계무역기구 제소 절차는 양자협의 요청 서한을 일본 정부(제네바 주재 일본대사관)와 세계무역기구 사무국에 전달하면 공식적으로 개시된다.
유 본부장은 “일본의 3개 품목 수출제한조치는 일본 정부의 각료급 인사들이 수차례 언급한 데서 드러난 것처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한 정치적 동기로 이뤄진 것”이라며 “한국을 직접적으로 겨냥해 취해진 차별적 조치”라고 바라봤다.
그는 “한국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핵심국가임을 고려하면 일본의 조치는 세계경제에 커다란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본부장은 일본이 아무런 예고와 통보 없이 수출제한 조치를 발표한 뒤 3일 만에 전격적으로 조치를 시행하며 이웃나라를 향한 최소한의 배려도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했다는 비판도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류근영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두산로보틱스 시장 둔화에 실적 곤두박질, 박인원 '박정원 회장 강조 AI' 들고 미래 준비한다
두산밥캣 인수합병 DNA로 수익성 악화 돌파구 찾을까, 스캇 박 바커노이슨 빅딜로 그룹 캐시카우 다시 한 번
박정원 반도체에서 두산그룹 미래 먹거리 찾는다, SK실트론 인수 '신의 한 수' 될까
많이 본 기사
1
2나노 파운드리 싹쓸이한 TSMC와 '정면 승부' 어렵다, "삼성전자 틈새 시장 집중 ..
2
에코프로 니켈 가격 급등에도 웃지 못한다,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3
포스코그룹 리튬 가격 상승에 전지소재 사업 반등 조짐, 장인화 리튬설비 가동률 상승 '..
4
메모리 공급난에 속타는 게임사들, 펄어비스·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앞서 사양 낮추기 '식..
5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사외이사도 포함돼..
Who Is?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건설업 30년 몸 담은 첫 70년대생 대표, 에너지 인프라 기업 전환 나서 [2026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상고 출신 일본통으로 연임 성공, 질적 성장과 디지털 자산 주도권 노려 [2026년]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동산 개발 전문가, 약화된 롯데건설 재무체력 개선 과제 [2026년]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기재부·금감원 요직 거친 '엘리트 경제관료', 내부통제와 생산적 금융 중점 강화 [2026년]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