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메인 스폰서로 이벤트 펼쳐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9-10 11:5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의 후원자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메인 스폰서로 이벤트 펼쳐
▲ KEB하나은행 기업로고.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프로 테니스 투어대회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개최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17년 프랑스오픈 및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옐레나 오스타펜코 라트비아 선수, 지난해 코리아오픈 준우승자인 아일라 톰리아노비치 호주 선수, 세계랭킹 29위의 마리아 사카리 그리스 선수 등이 출전한다.

오스타펜코 선수는 2017년 프랑스오픈과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했다가 지난해 코리아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코리아오픈에서 지난해 부진을 떨쳐내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한국 선수로는 한나래, 장수정, 김다빈 선수 등이 참가한다.

하나은행은 대회 기간에 경기장 입구에 '하나(HANA) 존'을 설치해 에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바디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등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을 위해 무료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준결승과 결승전이 있는 21, 22일에는 맞춤형 자동차 금융의 새로운 표준 '하나은행 원더카' 홍보부스를 추가로 설치해 다양한 경품 증정행사를 벌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