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KT 주식 매수의견 유지", 통신사업 성장하고 부동산사업도 확장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9-10 09:1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통신사업 성장세를 토대로 호텔, 오피스텔 등 부동산사업의 시장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됐다. 
 
"KT 주식 매수의견 유지", 통신사업 성장하고 부동산사업도 확장
▲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

이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일 KT의 목표주가를 3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KT 주가는 전날 2만7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KT의 부동산사업 매출은 연평균 4천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호텔과 오피스텔 등이 개점하면서 내년에는 7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며 “부동산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KT의 부동산은 장부가치가 아닌 시장가치로 반영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KT는 2014년 역삼동 신라스테이, 2018년 동대문 노보텔 등 기존 부동산 부지를 활용한 호텔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2년까지 모두 2천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해 순수 호텔 기준으로 롯데에 이어 업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연구원은 “KT의 부동산사업에 정당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이유는 무선 및 유선 등 KT의 기존 통신사업이 모두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5G 점유율은 31.2%로 순항하고 있고 IPTV는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9%의 매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2880억 원, 영업이익 1조23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늘어나는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2.2%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지어야"
거들떠보지 않던 '후방 OEM'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펌텍코리아 K뷰티 패키징 선도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