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병원, 태풍 '링링' 피해농가 방문해 "범농협 지원 확대"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9-09 16:4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원</a>, 태풍 '링링' 피해농가 방문해 "범농협 지원 확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9일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욱곡리 배농가에서 범농협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범농협 지원대책을 내놨다.

김병원 중앙회장은 9일 전라남도 나주를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범농협 지원대책을 발표했다고 농협중앙회가 밝혔다.

농협은 무이자 자금 5천억 원과 농축협 재해예산 143억 원을 활용해 피해 농업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해보험금 50%를 선지급하고 영양제·살균제·비료 등 영농자재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공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강풍으로 떨어진 배, 사과 1500톤을 가공용으로 수매해 친환경 액체비료를 만드는 데 활용하기로 했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바람에 쓰러진(도복피해) 벼는 정부와 협의해 주정용(술 제조용)으로 특별매입하고 태풍 피해농가에 금리우대, 특례보증, 상환연기 등 금융지원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은 농작물 손해보험 조사요원 6200여명을 피해현장에 보냈다.

시설물 긴급복구를 위해 인력 및 장비를 집중하고 범농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영농작업반을 투입해 낙과(떨어진 과일) 수거 및 수매, 바람에 쓰러진 벼 정리 작업, 비닐하우스 보수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김 회장은 “태풍을 막을 수는 없지만 농업인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태풍 피해로 근심이 큰 농업인에게 판로 확대, 일손지원, 농업시설 복구자금 지원 등 범농협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