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43%로 떨어져, 조국 논란에 '인사문제' 부정평가 늘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9-06 17:0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43%로 떨어져, 조국 논란에 '인사문제' 부정평가 늘어
▲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9월 1주차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결과.<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3%로 떨어지며 4주 연속 하락했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9월 1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3%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주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지난주 조사와 같은 4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의 긍정평가는 47%였고 30대와 40대는 56%와 53%를 각각 보였다. 50대는 40%, 60대 이상은 29%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20%), 부산 울산 경남(32%)에서 국정 지지율이 평균 이하로 조사됐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 잘함'이 25%로 가장 많았고 '최선을 다함'과 '전반적으로 잘함'이 각각 8%로 뒤따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22%로 가장 많았다. '인사문제'(21%)과 '전반적으로 부족함'(10%)이 뒤를 이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커지며 대통령의 직무 부정평가 이유에 인사문제 지적이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0%로 1주전보다 2% 올랐다. 자유한국당도 1%포인트 오르며 23%로 조사됐다. 나머지 정당은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 조사로 3일부터 5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56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2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s://www.gallup.co.kr/)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