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카메라앱 자회사 스노우에 700억 출자하기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8-29 17:22: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자회사 스노우 유상증자에 참여해 700억 원을 출자한다.

네이버는 자회사 스노우의 8월 말 유상증자에 참여해 7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16만7천84주다.
 
네이버, 카메라앱 자회사 스노우에 700억 출자하기로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는 2016년 독립법인으로 세워졌다. 

스노우는 셀카 전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 'B612', 음식 전문앱 '푸디', 메이크업 전용앱 '룩스' 등 다양한 카메라앱과 3D 증강현실 아바타앱 '제페토', 영어학습앱 '케이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네이버는 출자목적을 놓고 "스노우의 운영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