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부분과 폭스바겐부문으로 조직 바꿔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8-28 19:0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독일 본사 지침을 따라 조직이름을 바꾼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8일부터 아우디코리아와 폭스바겐코리아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래의 아우디부문과 폭스바겐부문으로 조직이름을 변경해 적용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부분과 폭스바겐부문으로 조직 바꿔
▲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

이에 따라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총괄사장의 직함도 그룹 사장으로 바뀐다.

제프리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새 대표이사 사장이 아우디부문을 이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그대로 폴크스바겐 브랜드를 맡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아우디, 폴크스바겐,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4개 브랜드 차량을 국내에 수입해 판매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04년 아우디코리아 법인을 설립한 뒤 2005년 폴크스바겐 브랜드를 도입하면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그 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벤틀리,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