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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맞춤형 지진 방재계획 수립, 송철호 "안전한 울산 청사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8-27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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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울산 맞춤형 방재계획을 추진한다.

울산시청은 27일 송철호 시장 주재로 ‘울산광역시 지진방재종합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맞춤형 지진 방재계획 수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철호</a> "안전한 울산 청사진"
송철호 울산시장.

송철호 시장은 “맞춤형 지진방재종합계획은 장기적 관점에서 울산의 지진방재 역량을 확대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18년 말 완료한 ‘울산형 지진방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진방재종합계획 기본계획과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지진방재종합계획은 △교육·훈련 및 안전문화 조성 △정보감시‧전달체계 구축 및 조사연구 △내진성능 확보 △구호·복구체계 구축 △재난 대응 조직역량 강화 △지진 연계 복합재난 대책 마련 등 6개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에 따른 세부 추진과제 68개도 계획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가 내놓는 5년 단위 지진방재종합계획만으로는 원자력발전소 및 석유화학산업 시설 밀집 등 울산의 지역적 특수성과 환경을 반영하기 어렵다”며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 등을 반영해 울산의 지진 환경을 고려한 자체 지진방재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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