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페이스북 계정 없어도 메신저 사용 가능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6-25 20:5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이용자 수를 늘리려는 저커버그 CEO의 욕심이 끝을 알 수 없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이용자에게도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게 허용했다.

  페이스북 계정 없어도 메신저 사용 가능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이는 페이스북 메신저의 이용자를 지금보다 더욱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은 25일 페이스북 메신저에 페이스북 계정보유 여부를 묻는 항목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계정이 없는 이용자도 메신저를 쓸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 계정을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는 본인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사진만 입력하면 계정을 보유한 사람과 같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페이스북이 이런 조치를 내린 이유는 광고수익 때문이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월간 실질 이용자 수(MAU)는 약 7억 명 수준인데 이 정도로는 저커버그가 원하는 광고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저커버그는 “모바일 서비스가 제대로 된 수익을 내려면 MAU가 10억 명 수준은 되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을 만큼 많은 이용자수가 곧 광고수익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페이스북은 현재 연간 매출 가운데 무려 93%를 광고수익으로 얻고 있는데 지난해 거둬들인 광고매출만 130억2천만 달러에 이른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이용자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이들을 페이스북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하는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페이스북 메신저에 송금서비스 기능과 뉴스제공 기능이 추가됐다. 또 최근에는 지도서비스 기능과 모바일게임 기능까지 페이스북 메신저에 탑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