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푸르덴셜생명 '좋은 생명보험사' 10년째 1위, 커티스 장 "모범 되겠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8-26 10:5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푸르덴셜생명이 높은 지급여력비율 바탕으로 ‘좋은 생명보험사’ 1위에 뽑혔다.

푸르덴셜생명은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좋은 생명보험사' 10년째 1위, 커티스 장 "모범 되겠다"
▲ 푸르덴셜생명은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금융소비자연맹은 해마다 24개 생명보험회사의 전년도 경영공시자료를 비교하고 분석해 최고점을 받은 생명보험사를 ‘좋은 생명보험사’ 1위로 선정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지급여력비율 등 ‘안정성’(40%) △소비자 신뢰도 및 민원건수 등을 종합한 ‘소비자성’(30%) △위험가중 자산비율과 가중 부실자산비율을 평가하는 ‘건전성’(20%) △순이익, 총자산수익률 등을 포함한 ‘수익성’(10%) 등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안정성’과 관련해 지급여력비율과 책임준비금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푸르덴셜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2018년 12월 기준 461.83%로 보험업법에서 규정한 비율인 100%보다 약 4.6배 높았다. 생명보험업계 평균 지급여력비율은 260.78%로 집계됐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전달하겠다는 운영철학을 인정받아 ‘좋은 생명보험사’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10년 연속 1위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으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