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유통기업 호실적과 금리동결 가능성 뒤섞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8-23 08:1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미국 유통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9월 금리 동결을 주장하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유통기업 호실적과 금리동결 가능성 뒤섞여
▲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

22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9.51포인트(0.19%) 오른 2만6252.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48포인트(0.05%) 내린 2922.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82포인트(0.36%) 떨어진 7991.3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뉴욕증시는 장 초반 미국 소매 유통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출발했지만 장중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동결을 주장하면서 매도물량이 나왔다”고 말했다.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중립금리 상태라서 금리 인하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를 결정하는 의결권을 지닌 위원 10명 가운데 세 번째로 금리 동결을 주장한 것이다.

앞서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보스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2020년 의결권을 보유하게 되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더불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등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인하가 불필요하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시장 기대와 다르게 23일 잭슨홀 콘퍼런스 연설에서 시장 완화적 내용을 담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과 스포츠용품 판매점 딕스는 이날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노드스트롬 주가가 15.86%, 딕스 주가는 3.58% 올랐다.

유통업체의 호실적은 미국 소비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