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리테일, 편의점 'GS25' 국제택배 서비스지역을 220곳으로 늘려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8-22 14:1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편의점 GS25에서 이용 가능한 국제택배 서비스지역이 대폭 늘어난다. 

GS리테일은 이달부터 GS25가 운영하는 국제택배서비스의 대상국가를 기존 100여 개에서 220여 개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 편의점 'GS25' 국제택배 서비스지역을 220곳으로 늘려
▲ GS25 편의점 점포의 근무자가 택배 키오스크를 활성화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괌과 세네갈 등 120여 개 나라가 국제택배서비스 대상국가로 새롭게 추가됐다.

국제택배를 보내려는 고객은 GS25 편의점 점포에 있는 택배 키오스크나 CVSnet 홈페이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제택배 서비스의 이용가격은 △500g 미만 서류 2만4천 원 △500g~30kg 물품 3만8500~ 36만9600원(미주 기준) 등이다.

택배화물은 최대 30kg까지 발송할 수 있다. 식품류와 전자제품, 귀금속 등 일부 물품은 접수할 수 없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국제택배 서비스지역 확대로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GS리테일은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