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아주대와 손잡고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도화 추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8-22 10:3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이 아주대학교와 손잡고 위상수학을 활용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의 고도화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아주대학교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 과제를 검토한 뒤 위상수학을 활용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도화(FDS: Fraud Detection System)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아주대와 손잡고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도화 추진
▲ KB국민은행이 아주대학교와 손잡고 위상수학을 활용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의 고도화를 진행한다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은 고객의 개인 프로파일링(개인의 특성을 분석하는 기법)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평소 거래패턴과 다른 의심스러운 거래패턴 발생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KB국민은행은 2015년 시나리오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7년에는 딥러닝모델을 적용해 고도화했다.

위상수학은 작은 변환에 의존하지 않는 기하학적 성질을 다루는 수학의 한 분야이다. 이를 응용한 사례가 지하철 노선도다.

예전 지하철 노선도는 실제 역사 위치에 맞게 그려서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복잡했다. 이를 위상수학을 통해 단순화한 것이 현재의 지하철 노선도다. 수평선과 수직선으로 노선을 단순화해 승객들이 더 효율적으로 열차를 갈아탈 수 있게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과정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법론을 적용한 데이터 분석기법의 고도화를 통해 사기 적발, 의심거래 탐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향상된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