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추석을 맞아 600여 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티몬은 9월15일까지 600여 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2019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티몬은 9월15일까지 600여 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
티몬은 추석준비관과 추석선물관, 추석혜택관 등 3개 기획관을 마련해 차례용품과 주방용품, 선물세트, 효도가전 등 600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추석혜택관을 통해 선물세트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10%의 카드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5가지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특가로 판매한다.
21일 슈퍼픽은 △한성가 횡성한우 1++등급 명품프리미엄 혼합세트 14호(2.1kg/불고기, 국거리, 산적 각 700g) 8만2900원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 오리지널 실속세트 9900원 △리벤 초대형 와이드그릴(MDM-2000) 2만6900원 △불스원샷 4계절 패키지(휘발류용) 3만9900원 △닥스/피에르가르뎅 양말세트 2만1900원 등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추석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편리하게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최저가 수준으로 인기상품들을 선별해 판매하는 만큼 티몬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