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유럽 전기차 확대의 수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8-21 13:4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아프론테크와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등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유럽 전기차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이 비로소 유럽 전기차시장 판매량의 선두로 치고 나오면서 비로소 전기차가 유럽에서 주요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국내 배터리기업들은 하반기부터 유럽발 수요 증가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유럽 전기차 확대의 수혜
▲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

그동안 유럽의 전기차시장 성장을 이끌던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노르웨이는 유럽 전기차 최대 판매국가의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 1~7월에는 독일의 전기차 판매량(5만6천 대)이 노르웨이(4만9천 대)를 추월해 유럽 전기차 판매량 1위 순위가 뒤바뀌었다.

한 연구원은 “독일의 전기차 판매량 급증이 글로벌 전기차시장 전체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절대적”이라며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와 내년의 유럽 전기차 판매 전망이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BMW 등 주요 독일 완성차기업들이 전기차 관련 주요 대중화 모델 출시를 계속 늘려감에 따라 국내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 연구원은 “2020년 초부터 폴크스바겐의 ID 시리즈와 푸조, 피아트의 신규 전기차용 배터리들 모두 국내 기업들이 생산할 것”이라며 상아프론테크와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천보, 후성, 에코프로비엠 등을 수혜주로 꼽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