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25일까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비공개 시범운영(CBT)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그라비티는 25일까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비공개 시범운영(CBT)을 진행한다. |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들었다.
그라비티는 이 게임이 자동조작과 간편한 구성을 갖춰 학생과 바쁜 직장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로그아웃을 한 뒤에도 보상 획득이 가능해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라비티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비공개 시범운영에 참여한 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정식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쿠폰으로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와 연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각 게임에 맞는 아이템도 제공한다.
정일태 그라비티 팀장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시범운영 기간에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이 보내주는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