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100만 대 넘어서 전작보다 2배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8-20 13:5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국내 사전예약 판매량이 100만 대를 넘었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는데 17일 기준으로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100만 대 넘어서 전작보다 2배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 글로우(실버) 색상 이미지. < 삼성전자 >

19일 마감된 갤럭시노트10의 사전판매 최종물량은 130만 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 모델의 비중이 약 3분의2 수준이며 갤럭시노트10플러스 256GB 모델의 아우라 글로우(실버) 색상 제품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10은 이번에 처음으로 6.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일반모델과 6.8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갤럭시노트10플러스 모델 등 두 가지로 나눠 출시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 시리즈 최초로 2가지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10의 정식 출시일은 23일이며 사전 예약자들은 이날부터 개통이 시작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실리콘투 글로벌 공급망 확장, 모이다로 현지 거점 전략 강화"
유안타증권 "코스맥스 8월 수출 둔화, 색조 매출 성장세 약화"
기아 임협 잠정합의안 찬성률 73%로 가결, 5년 연속 무파업 타결
HD현대중공업, 방사청 보안감점 1년 연장에 "강력 유감, KDDX 사업자 선정 앞서 ..
코스피 '미국 셧다운 우려' 속 342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402.9원
유안타증권 "에이피알 제품·채널·지역 전방위 확장, 글로벌 성장 가속화"
[주변의 법률산책] 지역주택조합 분담금 반환 승소 후에도 돈을 못받으면
고려아연 "영풍, MBK에 고려아연 대주주 지위 헌납" 영풍 "문제는 경영인의 전횡"
비트코인 1억6207만 원대, "일간 거래량 60만 건 넘으면 반등할 것" 분석도
중국 당국 CATL 리튬 매장량 보고서 승인, 블룸버그 "광산 재가동 한걸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