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이 8일 남양유업 본사에서 '옳은맘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었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사람들이 임명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 |
남양유업이 ‘옳은맘 서포터즈’ 3기를 발족하면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
남양유업은 8일 남양유업 본사에서 ‘옳은맘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옳은맘 서포터즈는 8월부터 4개월 동안 '옳은' 유기농의 품질철학을 고객 입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한다. 유기농 디저트 만들기, CGV 문화강연 참여, 남양유업 공장견학, 동물복지 인증목장 견학 등을 체험한다.
남양유업은 만 0~10세 자녀를 둔 지원자 1천여 명 가운데 50명을 옳은맘 서포터즈 3기로 선발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에게 바르고 건강한 것만 먹이고 싶은 '옳은 맘'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남양유업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