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고용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기업에 특별연장근로 첫 인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8-13 16:0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용노동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국내 반도체 소재기업에 처음으로 특별연장근로조치를 인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반도체 소재 관련 중소기업 A사의 직원 380명 가운데 연구개발 인력 14명을 향해 특별연장근로를 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기업에 특별연장근로 첫 인가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외에도 다른 2개 기업이 특별연장근로 인가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연장근로는 자연재해, 사회재난 수습을 위해 1주일에 12시간까지 할 수 있는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해서 일할 수 있도록 예외적으로 허용해주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와 관련해 ‘사회재난에 준하는 사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일본 정부가 수출을 제한하는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개 반도체 핵심소재를 취급하는 관련 기업에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