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자재와 필름 호조로 2분기 실적 증가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8-09 17:3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산업자재와 필름부문 호조로 2분기 실적이 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491억 원, 영업이익 616억 원, 순이익 15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7.5% 올랐지만 순이익은 47.7% 감소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자재와 필름 호조로 2분기 실적 증가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산업자재와 필름 판매가 늘어나 2분기 매출이 증가했다.  

산업자재부문은 2분기에 매출 4976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6%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4% 줄었다.

타이어코드와 에어백쿠션 생산설비 증설의 영향으로 매출이 늘었다.  

필름전자재료부문은 2분기에 매출 1532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을 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9.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고부가 필름 판매가 늘어난 덕을 봤다. 

패션부문은 2분기에 매출 2420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4.8% 감소했다.

패션경기가 둔화되고 마케팅비용이 늘어나서 실적이 줄었다.  

화학부문은 2분기에 매출 1993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0.94%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에는 산업자재 부문의 판매가 늘고 필름 및 전자재료 부문의 흑자가 지속돼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베트남 타이어코드공장이 최적화되면서 하반기부터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또 “하반기에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가능성이 높아서 본격적 시장이 형성되면 투명폴리이미드 필름 매출이 늘어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