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강원랜드, 매출총량·테이블제한 완화되야 성장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8-09 11:2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원랜드의 성장여력이 제한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총량 규제와 카지노 게임테이블 규제가 완화되지 않으면 매출 증가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 매출총량·테이블제한 완화되야 성장 가능"
▲ 문태곤 강원랜드 사장.

이효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9일 “성장여력이 높지 않은 상황과 주당배당금(DPS) 900원을 고려하면 강원랜드의 투자매력은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가 2019년에 카지노 매출 1조4700억 원을 거둬 매출총량제에 따른 추정치 1조5500억 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파악했다.

사행산업 매출총량제는 사행산업별로 매출 상한을 설정해 사행산업의 지나친 성장을 막기 위한 규제다.

시장 투자자들은 매출총량 규제가 완화되면 강원랜드 카지노 매출이 규제 완화폭만큼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매출총량이 완화하더라도 강원랜드 매출이 성장하려면 테이블 제한 완화라는 조건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파악했다.

강원랜드는 2분기 매출 3643억 원, 영업이익 1728억 원을 냈다.

이 연구원은 “높았던 기대만큼 아쉬운 실적”이라며 “2분기 카지노 매출이 추정치를 밑돌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