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서울경찰청,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로 내사 들어가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8-08 19:4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프로듀서가 ‘원정도박’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전 프로듀서가 해외에서 원정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4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현석</a> '원정도박' 혐의로 내사 들어가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프로듀서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6월27일 새벽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사는 수사 전 단계로 내사 과정에서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한다.

경찰은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양 전 프로유서의 금융 관련 자료를 받아 자금흐름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월 양 전 프로듀서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했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해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